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동 주민센터는 주민인 천산건축 남정현 대표가 라면 100박스를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 침체에도 건축사 사무소를 운영하는 남정현 대표이사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남정현 대표이사는 “기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평소에도 가지고 있었고, 실제로 기부를 해보니 뜻깊은 하루였고, 앞으로도 지역에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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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8-08 09:4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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