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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2021 치매관리 사업성과 평가대회 대상 수상

- 치매특화사업 ‘내 곁에 친구 아리아’로 경진대회 부문 대상 선정 및 장경순 작업치료사 서울시창표창 수상 영예/비대면 시대에 맞춘 새로운 방식의 치매관리 서비스로 치매통합관리 질적 향상 기여 인정받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치매안심센터가 서울시 주관 2021년 치매관리 사업성과 평가 대회 특화사업 경진대회 부문에서 특화사업인 내 곁에 친구 아리아 돌봄 스마트홈 실현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1년 치매관리 사업성과 평가 대회는 서울시 25개구 자치구를 대상으로 기억친구리더 및 자원봉사단체, 치매공공후견인 경진대회, 자치구 특화사업 경진대회, 가족지원사업 우수구 발표 등의 내용으로 개최됐다.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는 특화사업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으며, 장경순 작업치료사가 서울시장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IoT 기반의 인공지능 스피커 아리아를 통해 비대면 시대에 맞춘 경도인지장애나 치매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치매 중증화 예방 등 새로운 방식의 치매관리서비스를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공지능 스피커 아리아는 인지기능 증진뿐만 아니라 정서지지를 위한 서비스, 응급구조시스템과 연동돼 이용자들 일상에서 함께 생활하며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기기다.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는 인공지능 스피커 아리아를 도입함으로써 가정 내 스마트존을 형성해 치매 돌봄 사각지대를 해결했으며, 현장밀착형 상시 점검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치매통합관리의 질적 향상에도 기여했다.  

한편,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는 특화사업을 비롯하여 동대문구의 지역주민의 치매 질병관리 및 치매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조기검진, 예방등록, 인지건강프로그램, 예방인식사업 등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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