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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예비후보, 재심 받아들어져 6.1동대문구청장선거는 4인 경선

국민의힘 이필형 예비후보의 재심청구가 받아들여져 국민의힘 동대문구청장선거가 4인 당내경선으로 치뤄지게 될 모양새다.  

이로써 국민의힘 동대문구청장선거 당내경선에는 이미 확정된 고정균(() 서울시의회 의원, 53) 신현수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부대변인, 50) 이윤우(()자유한국당 동대문을 당협위원장, 50), 이필형(()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60) 4인 경선으로 치러지게 될것으로 보인다.  

이필형 예비후보는 지난 10여년 동대문지역을 독점해온 더불어민주당 세력의 폐해를 지적하고, 본선 경쟁력을 강조하며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19일 오후 8시경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신청 추가 공고를 내고 20일과 21일 이틀간 2022118일 기준으로 국민의당 당원이며, 2022418일 합당 선언일 현재까지 당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자에 한해 광역단체장을 제외한 서울 지역구 전체 및 비례대표 선거구(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비례 포함)에 대해 추가 공천신청을 받고 있이 시구의원 공천발표가 잇달아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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