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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만선 시의원, 방화3구역 재정비촉진계획 통과 환영

- 5월 3일 1,445세대 공동주택 건립을 위한 방화3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통과..문화시설, 구립어린이집 등 커뮤니티시설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 네트워크 활성화 기대
서울시가 53() 열린 제4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방화3재정비촉진구역(강서구 방화동 615-103번지 일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수정가결로 통과시키면서 본격적인 정비사업 진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2012년 촉진구역 지정 이래 10년 가까이 멈춰있었던 방화3구역은 이번 결정을 통해 56세대의 공공주택을 포함한 1,445세대의 공동주택 건립이 가능하게 되었으며(최고 높이 16층 이하, 용적률 223%), 소형평형(60이하)과 중형평형(84) 등 다양한 수요를 고려한 평형 다양화 공공·분양세대 구분 없는 사회적 혼합배치를 비롯해 지역에 필요한 문화시설, 구립어린이집, 아동·청소년 지원시설 등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대지면적 1,300, 최고 5층 이하)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해당 구역의 폭 6m 내외 도로를 8~20m(왕복 2~4차로)로 확장하여 충분한 차로 및 보행로를 마련하는 등 교통여건도 함께 개선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택공급 확대를 통한 주거안정은 물론 커뮤니티시설이 함께 조성되면서 입주민과 지역주민들의 네트워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만선 시의원(강서3)주거 여건이 열악한 강서 관내 주택공급 확대 결정은 지역주민들께 매우 고무적인 소식이라며 주민들이 오랜 기간 바라왔던 정비사업인 만큼 지역 시의원으로서 빠른 시일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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