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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하 후보, 6.1지선 동대문구의원 마선거구에 출사표

- “서울 최초로 4명을 뽑는 시범 선거구 동대문구에서 견제 받지 않던 권력을 향해 당당하게 맞설 것”
진보당 박지하 후보가 6.1지방선거 동대문구의회의원 마선거구(답십리1동 전농1,2)에 출마한다. 이번 호는 박지하 후보로부터 동대문구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하게 된 이유와 활동 목표 등을 받아 원문 게시한다.<편집자 주>  

다음은 박지하 후보가 밝힌 출마의변 원문이다.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입니다.  

동대문구의회가 전국에서 의정활동도, 청렴도도 최하위 등급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1번과 2번끼리 30년 넘게 독점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구의회의 무능과 부패는 결국 주민들의 피해로 다가옵니다. 권력이 견제를 받지 않으니 의원들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제 주민의 힘을 보여줄 때입니다. 서울 최초로 4명을 뽑는 시범 선거구 동대문구에서 견제 받지 않던 권력을 향해 당당하게 맞서겠습니다.  

기득권 양당을 확실하게 견제하고, 주민들의 삶을 돌볼 수 있는 후보, 주민을 정치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내세워 주민 정치혁명을 이끌 수 있는 후보가 되겠습니다.  

<박지하 후보 프로필>

89년 충북음성 출생 /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 한국여성의전화 성폭력전문상담원 이수 / ) 충주여자고등학교 학생회장 / )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장 / ) 푸른어머니학교 문해교사 /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경희대분회 조직부장 / ) 진보대학생넷 대표 / ) 진보당 성평등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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