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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후보, 6.1지선 서울시의원 3선거구에 출사표

- “시민들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듣고, 기득권 양당에 맞서 변화를 만들어내는 후보로,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서울시를 만들 것”
진보당 조은혜 후보가 오는 6.1지방선거 서울시의원 3선거구(답십리1동 전농1,2)에 공천·출마한다. 이번 호는 조은혜 후보로부터 서울시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하게 된 이유와 활동 목표 등을 받아 원문 게시한다.<편집자 주>  

다음은 조은혜 후보가 밝힌 출마의 변 원문이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이 주인이 되는 서울시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노동자들은 여전히 일하다 죽고, 청년과 노인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시민들은 불평등에 시달리며 살 곳을 찾지 못해 하나 둘씩 떠나거나 평생 갚아야할 빚을 지고 살아갑니다.  

정치하는 의원들이 시민들의 삶을 걱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음에도 당선될 거라 자신하기에 더 이상 시민들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기득권 양당을 견제하지 않으면 변화는 일어날 수 없습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듣고, 기득권 양당에 맞서 변화를 만들어내는 후보가 되겠습니다.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서울시를 만들겠습니다.  

<조은혜 후보 푸로필>

전농초등학교 졸업 / 동대문중학교 졸업 / 한양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 서울특별시 노동권리보호관 / ) 고용노동연수원 청소년고용노동교육 전문강사 / ) 노동인권실현을위한노무사모임 사무차장 / ) 공인노무사 / ) 직장갑질119 법률스탭 / )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 법규국장 / ) 진보당 동대문구지역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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