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동대문문화재단, 살아 숨 쉬는 선농단 사업 본격 추진

- 서울 선농단 등 소재 문화향유 프로그램 운영..주민대상 프로그램 28회 진행
동대문문화재단이 마을 속 선농단, 도시농부학교를 시작으로 생생문화재 살아 숨 쉬는 선농단, 풍년을 기원하다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지역의 문화재를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 동대문구에서는 서울 선농단(사적 제486)과 선농단 향나무(천연기념물 제240)를 소재로 3가지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마을 속 선농단, 도시농부학교는 풍년을 기원하던 서울 선농단의 의의를 이어받아 도시농업 이론을 학습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629일 첫 수업이 시작된다.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학습단계에 따라 각 7회씩 진행되며 참여자 모두에게 텃밭상자가 배부된다.

선농대제의 가치와 의미를 학습하고 역할극 형식으로 체험해보는 내가 왕이로소이다, 선농제향체험8월 토요일 중 7, 학습 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중학생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생 및 중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탐험하라! 동쪽의 푸른 용사단은 동대문구 일대의 지역문화 자원을 탐방하고 학습하는 프로그램으로 9~10월 토요일 중 열린다.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모집기간은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2~1달 전에 ()동대문문화재단 누리집(www.ddmac.or.kr)을 통해 공지된다.  

마을 속 선농단, 도시농부학교의 참여자는 622일부터 선착순으로 전화(02-3295-5565) 모집한다. 문의 / 02-3295-5565 

<>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