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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조직개편

- 7월 5일자로 안전관리팀 신설해 기존 기획안전팀의 시설안전 총괄 업무와 용두문화복지센터·다사랑행복센터·창업지원센터 업무 이관
서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75일 자로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공단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4~ 5월 중 인력진단을 실시하여 부서별 정원직무의 적정성과 업무범위 및 중요도에 따른 인력 배치를 검토했다    

인력진단 결과에 따라 75일 자로 작년 11월에 준공한 동대문구민행복센터(동대문구 무학로 89) 2층에 안전관리팀을 신설하여 기존 기획안전팀의 시설안전 총괄 업무와 공공사업팀 운영시설 3개소(용두문화복지센터·다사랑행복센터·창업지원센터)업무를 이관받아 운영한다   

 

또한, 경영지원팀의 예산·계약업무를 기획안전팀으로 이관해 기획예산팀으로 팀명을 변경한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시설안전 전담부서가 신설됨에 따라 올해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운영 사업장의 관리범위를 조정하여 효율적인 시설운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획예산팀으로의 예산계약업무 이관으로 기존 한 팀에서 운영되었던 지출업무와 예산계약업무의 분리로 공단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높였다    

박희수 이사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하여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체계 조성을 통해 구민의 편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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