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종로구, 청년국악인 창작작품 공모..총상금 1200만원

- 제2회 청년국악인 창작국악경연대회 ‘국악내일’ 작품 공모..10월 14일(금)까지 참가자 모집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1014일까지 2회 청년국악인 창작국악경연대회 국악내일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국악내일은 무대 진출을 꿈꾸는 청년 예술인들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하고, 국악의 미래를 이끌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상금 1200만원을 6개 팀 수상자들에게 제공한다.    

34세 이하라면 학력, 경력,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한 팀 최대 인원은 6명으로 제한되며 국악기 연주자가 인원의 과반수를 이루어야 한다    

심사는 국악 정서와 선율이 바탕이 되는 미발표 창작 국악곡을 평가 대상으로 한다. 순수창작은 물론 재구성, 재창작된 전통 음악과 장르 간 협업된 곡으로도 지원 가능하다.    

1차 심사에서는 제출 서류와 연주 영상을 평가한다. 2차 심사는 1021() 종로구에 위치한 우리소리도서관에서 비공개 실연으로 진행하고 본선에 진출할 6개 팀을 선정한다. 본선 경연 대회는 1028() 종로 아이들극장에서 열린다. 공개 경연과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대상, 금상, 은상 등 수상자를 가릴 예정이다.   

<>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