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동대문구, 한마음으로 걷는 ‘배봉산 둘레길 걷기’ 성료

- 29일 오전 7시 구민과 함께 이필형 구청장 안규백 허은아 국회의원과 이태인 의장과 시·구의원 등 주민 약3,500여명(주최측 추산)이 약 4km의 순환 산책길 코스에서 진행..냉장고, 세탁기, TV,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 추첨 등으로 열기 후끈

서울 동대문구가 가을의 중턱에 접어든 29일 오전 7시 배봉산 야외공연장에서 출발해 약 4km의 순환 산책길을 돌아오는 배봉산 둘레길에서 주최측 추산 3,500여 주민들과 이필형 구청장, 안규백 허은아 국회의원, 동대문구의회 이태인 의장, 서울시의회 이병윤 심미경 남궁역 신복자 시의원과 동대문구의회 정성영 부의장, 이강숙 손세영 한지엽 상임위원장과 김창규 서정인 박남규 김용호 노연우 안태민 이규서 장성운 이재선 구의원, 류관오 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그맨 김한국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필형 구청장은 국회의원님들과 시의원님들, 그리고 구의원님들 노력으로 동대문구 잘되는 일만 남았다며, 내년에는 꽃의도시로 조성할 것과 아이들을 위한 미래도시로 조성·발전시키겠다며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는 인사를, 안규백 국회의원은 약보다 음식, 음식보다 걷는 게 최고라며, 오감으로 느끼는 걷기행사는 기원했고, 허은아 국회의원은 이사와 동대문구에 살고 있다며 자주 뵐 것을 인사했고, 이태인 의장은 좋은 걷기행사로 힐링하시고 많은 경품 잘 챙겨가시라고 인사했다.    

<>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