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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장성운 의원, 제317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선임

- 부위원장에는 서정인 최영숙 의원이, 위원에는 정성영, 김창규, 이재선, 노연우, 안태민, 정서윤 의원 등 총 9명이 선임돼..총 7,977억 3,064만 원으로 편성된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태인)1128() 열린 제31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장성운 의원, 부위원장에는 서정인 최영숙 의원이 위원에는 정성영, 김창규, 이재선, 노연우, 안태민, 정서윤 의원 등 총 9명이 선임되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129일부터 1215일까지 총 7일 동안 심사하며, 심사를 거친 각 안건은 1216일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해 최종 확정된다    

동대문구청장이 제출한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의 규모는 2022년 예산 대비 8.4% 증가한 총 7,9773,0646천원으로 일반회계 7,800억 원, 특별회계 1773,0646천원이고, 기금운용계획안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 14개 기금 총 1,1517,2877천원 규모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은 장성운 의원은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고물가·고금리 등 대내외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고 내년의 경제여건은 올해보다 더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예산안을 꼼꼼히 살펴 적재적소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면밀하고 심도 있게 심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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