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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시의원, “5호선 우장산역 출입구 신설 가시화‘ 밝혀

- 우장산역 출입구 신설 추진 타당성 확보로 지역 숙원 민원 해결 실마리 풀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126() 5호선 우장산역 출입구 신설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 출입구 신설이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재선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지역구 숙원 민원인 우장산역 출입구 신설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노력해왔고 그 결실을 이루어낸 것이다.    

김 의원은 이미 2차례 보도자료(98, 928)를 통해 우장산역 출입구 신설 노력을 주민들께 알린 바 있다.    

5호선 우장산역은 출입구(4개소)가 사거리를 중심으로 북측 방면에 치우쳐 있어 남측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지속되었고 남측 출입구 신설에 대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된 바 있다.    

김 의원은 이러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수차례에 걸쳐 출입구 신설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과 회의(8121차 회의, 952차 회의, 9273차 회의 등)를 진행하고 중간 결과를 보고 받았으며 129일은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주민의 요구를 전달하는 등 우장산역 출입구 신설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김경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현재 5호선 우장산역 출입구는 과거 주요 생활반경을 기준으로 만들다 보니 북측에 모든 출입구가 쏠리는 불균형적인 모습이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대규모 아파트 입주 및 주거 시설이 있어 반드시 남측에 출입구 신설을 해야한다고 촉구해왔다    

이에 서울교통공사는 ‘5호선 우장산역 출입구 신설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용역을 발주하였고, AHP분석 결과 출입구 설치가 타당하다는 추진동력을 얻게 된 것이다   

김경 의원은 “5호선 우장산역 출입구 신설에 대한 타당성을 확보하게 되어 출입구 신설이 가시화되어 가고 있고, 지역주민들이 의견을 주시고 함께해 가능했다고 밝히면서 출입구 신설사업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서울시 및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협의하고 향후 투자심사 등 관련 절차 이행과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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