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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3월 첫 주에도 민간단체들 나서 다양한 이웃돕기 행사

- 답십리2동 손맛가득, 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 이문1동 희망복지위원회, 휘경2동 장학회, 휘경2동 휘경교회 등 이웃돕기 나서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3월 첫주에도 답십리2동 손맛가득, 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 이문1동 희망복지위원회, 휘경2동 장학회, 휘경2동 휘경교회 등 단체들이 나서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답십리2손맛가득반찬전문점, 저소득계층 10가구에게 주 5회 도시락 지원>

동대문구 답십리2동 반찬 전문점 손맛가득’(대표 강영순, 희망복지위원)은 경제적으로 힘들거나 몸이 불편해 식사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관내 저소득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주 5회 건강 도시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 도시락 나눔은 거동이 불편해 식사를 혼자 챙기기 힘든 장애인이나, 경제적·건강상으로 도움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들께 한끼라도 영양가 있는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싶다는 마음에서 사작하게 되었다.  

강영순 희망복지위원은 작은 나눔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으면 좋겠다.”더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 사랑이 성금 540만원을 전달>

동대문구 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이재기, 총무 김윤숙, 고문 신옥생(신설보쌈), 백화점약국 조중형 위원 및 개인 후원자 정재호, 고기여행 김민규 대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안전망 정비를 위한 희망복지위원회 기금 540만원을 전달하였다.  

희망복지위원회 위원장 이재기는 최근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의 고독사가 많아지며, 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을 위해 기꺼이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며, 후원금이 마땅한 곳에 잘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문1동 희망복지위원회, 홀몸어르신 생신잔치 개최>

이문1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이미숙)224, 홀로 계시는 1~3월생 어르신 14분을 모시고 미역국, 불고기, 잡채 등 한상 식사대접과 꽃을 비롯해 라면, 햇반 등으로 구성된 작은 선물도 함께 전달하였다.  

이미숙 위원장은 우리 이웃에는 외롭게 살고 계신 어르신들이 참 많으신 것 같다.”, “우리 위원회의 생신잔치 사업이 우리 이문1동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행복을 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휘경2동 장학회,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장학회의 장학금 후원>

휘경2동장학회(회장 정동해)는 학생들과 학부모, 장학회 회장과 더불어, 희망복지위원회 위원들도 함께 모여 관내 취약계층 중학생 2명에게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지급했다.  

정동해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한 태도로 학업에 전념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학비 걱정 없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후원회원을 늘려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게 돕고 싶다고 밝혔다.  

<휘경2동 휘경교회, 고등학생 2가구에 장학금 2백만원 전달>

휘경2동 휘경교회(담임목사 송병학)228관내 취약계층 고등학생에게 전달할 장학금을 전달해 달라며, 학생당 1백만원 총 2벡만원을 휘경2동 희망복지위원회로 지정 기탁하여왔다.  

휘경교회는 우리 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전달취지를 밝히며, “앞으로도 동 희망복지위원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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