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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퇴직예정공무원들, 빵 나눔 봉사로 이웃사랑

- 상반기 퇴직예정 공무원 8명, 2월 1달간 매주 수요일 제빵봉사 참여...자원봉사캠프 캠프장 및 활동가도 참여해 복지시설 3개소에 100개씩 전달
서울 동대문구의 2024년 상반기 퇴직예정 공무원 8명이 제빵사로 변신했다.  

21달간 매주 수요일마다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답십리제1동 주민센터 4)를 찾은 이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호두빵 밤과자 머핀 등을 직접 만들어 관내 복지시설 3개소에 매주 100개씩 총 300개의 빵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각 동 자원봉사캠프의 캠프장 및 활동가들과 함께 빵 봉사에 참여한 8명의 퇴직공무원들은 공직생활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수요일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퇴직예정자들의 빵 봉사는 2. 28.()에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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