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의수)는 지난 26일(수) 오후 3시 관내 저소득 주민 14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지원했다.
그동안 제때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독거어르신 등)에게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밑반찬을 제공하여 저소득층의 영양상태 개선에 보탬이 되고 있다.
김명수 회기동장은 “저소득층들은 평소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매월 밑반찬을 챙겨다 드리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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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8-29 16:00: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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