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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배봉 새마을금고, 주민건강기원 정성듬뿍 행복상자 지원


서울 동대문구 전농제2동 소재 MG배봉새마을금고(이사장 김란희)는 지난 617일 전농2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 주민을 위해 정성들여 준비한 행복상자 12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행복상자에는 MG배봉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성장하는 나눔 경영주체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저소득 주민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햇반, 누룽지, 라면, 각종 반찬 등이 가득 채워졌다    

배봉새마을금고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3,000매를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했고, 올해 2월에도 관내 저소득 중·고등학교 입학생 3명에게 입학준비금 1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김란희 이사장은 나눔을 기반으로 시작된 새마을금고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면 앞으로도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힘껏 도울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에, 김철수 전농2동장은 지역주민을 생각하여 기탁해주시는 마음이 매우 크고 이렇게 매년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셔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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