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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제11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 10월 6일, 서울시정 및 의정 활동에 관심 많은 시민 총 210명 선정, 지역별·성별·연령별 고루 구성..2년 임기로 활동 시작

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는 시정 주요 시책들을 모니터링하고 시민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들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11대 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정모니터위촉식을 106() 오후 3시 서소문청사 후생동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과 제11대 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정모니터 위촉 대상자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위촉식 행사에서는, 신규 의정모니터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모니터 역할 및 방법 등의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10대 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우수 의정모니터 표창장 수여도 함께 진행하여 의정발전에 기여한 의정모니터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11대 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정모니터는 시민공모 등을 통해 최종 210명이 선정 되었으며 오는 24831일까지 2년간 서울 각 지역의 불편 사항에 대한 개선 의견과 정책아이디어를 제공하여 서울특별시의회 및 시정발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규 의정모니터는 매월 지정과제, 자유과제로 의견을 제출하며 심사를 거쳐 우수의견은 의정활동 및 시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정모니터1999년 전국 최초로 구성된 지방의회 시민 참여 제도로, 지난 23년간 2,310명의 요원이 제출한 제안들이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정책 및 의정활동에 기초자료로 활용되었으며, 의정모니터를 활용한 시민제보 활성화로 ‘2020년 지방의회 우수사례경진대회 최우수상(행정안전부)을 수상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김현기 의장은 주민 대표인 시의원들이 열심히 지역을 살피고 있으나 112명 만으로는 서울의 구석구석까지 불편 사항을 다 챙길수 없으니 의정모니터 여러분이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현장감 넘치는 의견을 전달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소중한 의견은 제대로 검토하고 채택하여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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