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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 현대시장, 어려운 이웃 400가구에 김장김치 10kg씩 전달

- 지난 26일엔 ‘행복한 현대시장 놀이터’ 개최해 어린이 그림 전시, ‘오가다 마켓’도 운영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현대시장 상인회(회장 정성관)29일 오전 9시부터 4,000kg의 김장김치를 버무려 한 가구당 10kg400가구의 장안사회복지관 및 답십리1동과 답십리2동 주민 등 이웃들과 나누는 행사를 펼쳐 주위로부터 큰 박수를 받고 있다.

이날 김장 나눔행사는 답십리현대시장 상인회와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이필형 구청장, 장경태 국회의원 신복자 서울시의원, 노연우 동대문구의원, 이의안 전 구의원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한편 답십리 현대시장은 지난 26일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시립대학교 사업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후원아래 어린이들에게 시장과 관련된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 위해행복한 현대시장 놀이터를 개최한 바도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행복한 현대시장 놀이터와 김장 등 다양한 행사들로 전통시장이 연령대와 상관없이 모두가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이 되길 바란다, “전통시장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불편함 없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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