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영화로 읽는 문학상영전 스페셜 GV 개최

- 2. 3.(토) 14시 1층 영화상영관에서, 애니메이션 ‘메밀꽃, 운수 좋은날 그리고 봄봄’ 상영 후 감독과 GV 진행...선착순 입장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가 23() 오후 2, ‘답십리시네마:영화로 읽는 문학상영전 스페셜 GV(Guest Visit)’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전은 제기동 감초마을 현진건 기념 도서관개관(2. 1.예정)을 기념해 한국 근대문학의 감동과 재미를 나누고자 기획됐다.  

오후 2시 정각,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1층 영화상영관에서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을 상영한 후 안재훈 감독과 관객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GV가 진행된다.  

현진건, 이효석, 김유정의 단편 문학을 애니메이션으로 옮긴 메밀꽃, 운수 좋은날 그리고 봄봄’(2014)은 기영도, 장광 등 유명 성우들의 목소리 열연과 함께 서정적이고 해학적인 한국 근대 문학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내 평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김소연 모더레이터가 상영회와 GV의 진행을 맡는다. 특히 GV 종료 후 안재훈 감독이 직접 관객의 얼굴을 그려주는 특별 이벤트도 예정돼있다.  

한편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의 답십리시네마: 영화로 읽는 문학 상영전21달 간 문학작품을 원작으로 한 신상옥 감독의 연산군’(1962),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1961)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쇼생크 탈출’ (1995) 10작품을 상영한다. 


<>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