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시설공단,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선정
    • - 6년 연속 인정기관… ESG 경영 성과로 최고등급 S 획득
    •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6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평가하는 제도로,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추진체계와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공단은 사회공헌 협의체 ‘따뜻한 동행 캠페인 추진단’을 중심으로 ▲태양광 설비 등 친환경 인프라 구축 ▲주민 참여형 플로깅 활동 ▲발달장애인 문화행사 ▲결손가정 기부사업 ▲부패방지시스템(ISO 37001) 인증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ESG 경영을 실천해왔다.

      박희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공단 운영 전반에 체계적으로 반영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이번 인정제 외에도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교육기부우수기관 인증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 등 다양한 성과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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