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 ‘2025 노포맛집 지정식’ 개최
    • - 신규 4곳 추가… 총 22개소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강화
    • 서울 동대문구는 25일 ‘2025년 동대문구 노포맛집 지정식’을 열고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음식점을 보호·육성하기 위한 노포맛집 정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2023년 서울시 최초로 「노포맛집 인증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30년 이상 운영한 업소를 심사·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모닥불·고흥식당·미락칼국수·크로네 등 4곳을 새롭게 지정해 총 22개소를 운영하게 됐다.

      구는 그동안 홍보 영상 제작, 블로그 마케팅, 주방 정리·수납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왔으며, 신규 지정 업소에도 홍보와 위생관리 등 실질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노포맛집은 동대문구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소중한 자산”이라며 “세대를 이어온 맛과 정성이 지역의 경쟁력이자 문화 콘텐츠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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