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노연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답십리2동·장안1·2동)이 지난 12월 12일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2025년 동대문구 장애인재활증진대회’에서 (사)서울장애인부모연대 동대문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장애가정의 삶을 이해하고 복리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노 의원은 제328회 임시회에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동대문구 장애인보조기기 수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제327회 임시회에서는 보조기기 수리센터 설치의 시급성을 강조하는 5분 발언을 통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하는 등 꾸준히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노 의원은 “뜻깊은 자리에서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정책의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