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니어지역상담가 양성교육은 지난 7월 3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진행 되었으며 크게 ▲선배시민의 이해, ▲노후생애설계 5대 영역(건강, 여가, 관계, 봉사활동, 자산관리) ▲상담의 이해와 실제 ▲동대문구 복지자원 알아보기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관장 민경원)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노후설계·복지정보 상담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지역상담가를 양성하였으며, 양성 된 시니어지역상담가가 선배시민의 역할 수행과 지역 내 어르신 맞춤형 상담 제공 및 노인복지 정보 접근성 강화가 이뤄 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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