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는 11일 서울지역 경찰직 은퇴공무원 30명으로 구성된 서울안전신문고상록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안전신문고봉사단은 공단과 경우오케스트라(경우회 소속)와 협업하여 안전관련 전문봉사자 확대와 지역사회 안전사고 예방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결성됐다.
신규봉사단 발대식을 주관한 공단 관계자는 “전직 경찰공무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역사회 위험시설 및 취약시설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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