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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주 시의원, 미래 유아학교 10대 교육의제 제안 정책토론회 열려

- 축사 통해 유아학교에 대한 필요성 강조..여야 막론하고, 현 시대의 유아 미래학교를 위한 의제 발굴 힘써야
서울시의회 전병주 시의원은 30일 오후 3,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래 유아학교 10대 교육 의제를 제안하는 제8KICCE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육아정책연구소, 교사노동조합연맹과 강득구, 강민정, 김종민, 윤영덕 국회의원이 함께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는 토론회는 총 4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번 5차 토론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박상희 육아정책연구소 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부겸 국무총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격려사를 맡았고, 뒤이어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 교육위원회 의원, 강민정 열린우리당 국회 교육위원회 의원,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전병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전병주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미래교육의 중심이 될 유아학교를 어떻게 맞이해야할지를 논의하고, 미래 유아학교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의제를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또한, 육아정책연구소 박상희 소장은, “9월부터 진행된 5차 간의 토론회를 통해 미래 유아교육 체제개편을 위한 중요한 의제들을 발굴하는 소중한 시간이였다면서, “유보통합, 유아학교, 무상, 의무교육 및 제반의 여러 정책들이 관심받으면서 동시에 캠프의 공약들로 반영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기획하고 진행했던 육아정책연구소 박창현 미래교육연구팀장도, “교육 불평등 해소, 학교 정체성 및 공공성 강화, 미래 체제로의 개편을 위한 좋은 토론회였다면서, “차기 정부에서 미래 유아학교 10대 의제들을 적극 반영하고 이를 정책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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