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은 관내 의원, 희망복지위, 새마을금고, 어린이집 통장협의회, 적십지봉사회, 교회, 자원봉사캠프, 서울보호관찰소 등 여러 단체들이 나서 설명절을 맞은 우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마디튼튼의원, 대한노인회동대문구지회에 10kg 쌀 30포, 라면 60박스 기탁>
마디튼튼의원(김도헌 원장)이 (사)대한노인회동대문구지회(지회장 이도영)에 2월 1일 쌀(10kg) 30포, 라면 60박스를 기탁했다.
김도헌 원장은 “설날을 맞이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해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도영 지회장은 “지역 어르신을 생각하는 마디튼튼의원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정성을 담아 병원 측의 뜻에 따라 병원 주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150만원 상당의 설맞이 선물꾸러미>
동대문구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설맞이 선물꾸러미(환가액 150만원)를 지원했다.
설맞이 선물꾸러미에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떡국떡(1.5kg), 사골육수(500g) 2팩과 햇반, 참치캔 등을 넣었다.
김동옥 희망복지위원장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우리 이웃의 건강을 기원하며, 소박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 따뜻하고 편안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농2동 배봉새마을금고, 설맞이 라면 150박스, 백미 80kg 기탁>
배봉새마을금고(이사장 김란희)는 2월 1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라면 150박스, 백미 80kg를 전농2동 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전농2동 배봉새마을금고는 매년 백미 등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전달받은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되어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배봉새마을금고 김란희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를 이용하신 분들이 십시일반 모아주신 백미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이 몸도 마음도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새마을 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두새마을금고, 용신동주민센터에 사랑의 쌀 20kg 115포 후원>
용두새마을금고(이사장 정재석)는 2월 2일 오후 용신동주민센터에 저소득층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20kg 115포(환가액 약 675만원상당)을 기탁했다.
용두새마을금고의 이번 나눔 활동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MG새마을금고 ‘2023년 사랑의 좀도리’ 활동을 통해 마련되었다. 좀도리는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매 끼니에 한 숟갈씩 쌀을 덜어내고 이를 모아 어려운 이웃과 나눴던 전통을 가리킨다.
정재석 용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용신동 저소득 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용두동 주민들의 사랑과 신뢰로 성장해 온 용두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햇살어린이집 어린이들, 성금 30만원과 라면 기탁>
햇살어린이집(원장 문수라)는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지난달 30일 성금 30만원과 라면을 용신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햇살어린이집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성금을 기탁하였고, 전달받은 성금은 용신동 저소득층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햇살어린이집 40명의 원생들이 용신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성금 30만원과 라면을 전달했다.
문수라 햇살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서 원생들이 우리 지역사회 기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성금과 성품을 기탁했으니 용신동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일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기부 행사>
이문1동에 소재한 한일어린이집(원장 박영자)에서는 지난 3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원생들이 1년간 고사리손으로 모아온 사랑의 저금통을 기부했다.
한일 어린이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원생들과 교직원들이 모은 사랑의 저금통을 기부해 지역사회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했다.
박영자 한일어린이집 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원생과 교직원이 모은 사랑의 저금통을 기부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문2동 E-편한오렌지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전달>
E-편한오렌지어린이집(원장최은심) 원아들이 지난달 30일 이웃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사랑의 저금통을 모아 이문2동 주민센터에 기부하였다.
E-편한오렌지어린이집은 원생들이 차곡차곡 동전을 모은 저금통을 매년 성금으로 기탁해왔으며, 올해도 원생 30여 명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하였다.
E-편한 오렌지어린이집 최은심 원장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나눔을 실천하며 주변 이웃에 따뜻함을 전달하는 뜻깊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며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문2동 통장협의회, 올해 1월 통장수당 인상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기탁>
이문2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병열)는 어려운 주민들을 지원하는 데 써달라며 지난달 26일 성금 200만원을 따뜻한 겨울나기 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통장들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처우개선 차원에서 올해 1월부터 통장수당이 10만원 인상되었다. 인상되는 통장수당 10만원을 보다 의미 있고 뜻깊게 사용하려고 모은 성금이라고 말했다.
통장협의회는 매년 따뜻한겨울나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이문2동 주민의 복지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 이미 성금을 기탁을 하였음에도 다시 한번 뜻을 모아 기탁했다.
<장안1동 희망복지위원 및 우리동네돌봄단, 떡국세트 총 4,050천원 상당 전달>
장안1동 희망복지위원 및 우리동네돌봄단 회원들이 2월 1일 이 장안1동 주민센터에 모여 설맞이 떡국세트(떡국, 소고기, 사골육수– 세트당 환가액 약 27,000원, 총4,050천원)를 포장하여 저소득 홀몸노인 및 1인가구 등 150가구에 전달하였다.
행복한 명절 보내기 지원 사업은 장안1동 희망복지위원회 일반사업으로, 위원들의 기부금으로 추진되는 사업 중 하나이다.
한승흠 희망복지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명절마다 위원들과 함께 명절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 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떡국 세트를 통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송림어린이집, 성금 30만원 및 백미 20kg 5포 전달>
송림어린이집 원장 및 원아 8명이 2월 2일(금) 11시 장안2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돼지 저금통에다 모은 성금성금 30만원과 백미 5포를 전달하였다.
원명자 송림어린이집 원장은 “학부모님들과 어린이들이 이웃사랑과 나눔에 대해 공감하고 동참해 주신 덕분에 성금을 모을 수 있었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전농1동 적십자봉사회, 라면 200box(30개입) 후원>
전농1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신용주)는 지난달 30일 관내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440만원 상당의 라면 200box(30개입)를 전농1동주민센터에 후원하였다.
적십자봉사회는 평소 밑반찬봉사, 희망풍차 지원 및 대상 발굴, 후원자 발굴 등 관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결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로부터 우수봉사회, 재원 조성공로 등 매년 표창을 수상해오고 있다.
신용주 회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이 식사가 어려울 때, 적십자봉사회가 준비한 라면으로 간단하게라도 끼니를 채울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십자봉사회가 앞장서서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농2동 희망복지위원회, 저소득 취약계층에 설명절 음식셋트 60가구에 전달>
전농2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은숙)는 2월 1일(목)에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게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랑을 담은 명절음식 세트를 전달하였다.
전농2동 희망복지위원회의 명절음식은 1등급 한우고기 1kg, 떡국떡 1kg, 사골곰탕 1kg으로 풍성하게 준비하여 희망복지위원들이 정성 가득한 손길로 직접 포장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확인을 하였다.
김은숙 전농2동 희망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추운 날씨 속에서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매번 나눔행사에 참여하고 후원해 주신 모든 희망복지위원들에게도 감사하다. 앞으로도 전농2동 희망복지위원회가 더욱 앞장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원교회, 백미 500kg(10kg 50포) 기탁>
2월 1일 동원교회(담임목사 송승진)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500kg(10kg 50포)를 제기동주민센터(동장 장석주)에 기탁하였다.
동원교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사랑의 백미를 후원했으며, 이 날 기탁된 백미 50포는 결식이 우려되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승진 담임목사는 “매년 꾸준히 기부할 수 있는 것은 신도들의 관심과 도움 덕분이다.”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주민에게도 잘 전달되어 훈훈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제기동 새마을금고, 떡국떡 270박스, 백미 120kg 기탁>
제기동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달 31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떡국떡 270박스, 백미 120kg를 제기동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제기동 새마을금고는 지난 18일에도 떡국떡 200상자를 기탁하는 등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전달받은 성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기택 제기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갑진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이 몸도 마음도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십시일반 모아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기동 자원봉사캠프, 명절맞이 만두와 떡국떡 전달>
제기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임정자)는 지난 2월 1일(목)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직접 만든 만두와 떡국떡 2kg, 친환경 제작 수세미를 제기동 독거어르신 50명에게 전달하였다.
임정자 제기동 자원봉사캠프장은 “관내 독거어르신들이 만두와 떡으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게 돼서 흐뭇하고,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휘경1동 자원봉사캠프, 명절 음식 세트 전달>
휘경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성희)는 2월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가구를 위한 명절 음식 세트를 만들어 전달했다.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은 매월 1회 일대일 결연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서 안부 확인 등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각종 전, 나물 반찬, 떡국떡, 만두 등 더욱 풍성한 명절 음식 세트를 준비하여 21가정에 전달하였다.
<휘경SK뷰어린이집, 성금 150만원 기탁>
휘경SK뷰어린이집(원장 구영이)는 지난달 25일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150만 원)을 휘경1동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구영이 휘경SK뷰어린이집 원장은 “매년 어린이집 이름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직원들이 마음을 조금씩 모아 성금을 후원하게 되었다. 직원들이 동참해준 만큼 휘경1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서울보호관찰소 작은사랑실천회, 성금 1백만원 기탁>
동대문구 휘경2동주민센터(동장 김명찬)에서 2월 1일(목) 서울보호관찰소 직원들의 봉사단체인 ‘작은사랑실천회’에서 설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성금 1,000천원을 기탁하였다.
정경진 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성금을 기탁하며 “설명절을 앞두고 외롭고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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