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인 동대문구의원,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입주민 불편 해결 공로로 감사패
    • -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주민 안전·생활권 지켜낸 공로 인정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서정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용두·신설동)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을 인정받아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2023년 준공 직후부터 이어져 온 각종 하자·시공 관련 민원 해결 과정에서 서 의원이 직접 현장을 누비며 문제 해결에 앞장선 공로가 높이 평가된 결과다.

      해당 아파트는 준공 승인 직후 다수의 하자가 발견됐으나 책임 주체 불명확으로 보수가 지연되고, 공용공간 관리 부실로 입주민 불편이 장기간 누적됐다. 복도 공사 잔해 방치, 상가 지하 누수, 공용공간 일조권 침해 등 안전과 생활권에 직결된 문제들이 개선되지 못한 상황에서 서 의원은 구청·시공사·관계부서 협의를 직접 이끌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그 결과 지연되던 현안들이 단계적으로 정비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서정인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주민 일상을 지키는 일은 의원으로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작은 불편이라도 실질적 해결을 만드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 의원은 제348회 정례회에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고, 용두근린공원 GTX 수직구 공사 관련 절차 하자와 부실 문제를 지적하는 등 지역 현안을 놓치지 않는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 삶과 직결된 예산이 올바르게 쓰이도록 꼼꼼한 재정 감시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서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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