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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가 ‘너나들이 공동작업장 3호점’을 조성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너나들이 공동작업장’은 어르신들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로당 유휴 공간에 조성된 작업장으로, 동대문구가 경로당을 사회?경제활동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적극 추진 중인 사업이다.
서울시는 비영리단체의 공익활동을 돕고, 소상공인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무료로 광고해 주는 희망광고를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 제1회 소재공모는 3월 12일(화)부터 4월 12일(금)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상호 시의원(서대문4)은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의 부조리 신고 활성화를 위해 공익제보 포상금 상한액을 현행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올리고, 포상금 지급 시 ‘금품·향응 수수액의 10배 이내’라는 제한 규정을 삭제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교육청 공익제보 지원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상호 의원 대표발의)”이 제 285회 임시회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11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김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4)이 대표 발의한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요구서」가 지난 8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오중석 의원(동대문2)은 3월 8일, 서울시의회 28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장애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보건복지위원회를 통해 상정하였고, 장애아동 유모차 비용지원 확대 근거를 마련한 해당 조례안은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인제 시의원(구로4)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월 8일 개최된 제28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향후 청년주택을 건립할 수 있는 역은 기존 267개 역에서 서울시내 307개 모든 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송정빈 시의원(동대문1)이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와 한국광촉매협회가 주관하는 ‘대기질 개선을 위한 광촉매 기술 국제포럼’에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광촉매 기술 활용 및 보급 확대되어야’란 주제로 토론자로 직접 나서 주목을 받았다.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은 지난 3월 4일(월) 후생동강당 4층 회의실에서 제285회 임시회 기간 가톨릭신자의원회 감사미사를 봉헌했다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시 구청 주차장을 폐쇄하는 등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양민규 서울특별시의원(영등포4)은 “현행 조례는 의원의 전문성 향상과 입법정책 역량 제고 보다는 공무국외활동 자체의 타당성과 적합성 등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해당 공무국외활동에 관한 충분한 사전 지식이나 목적의식이 부족한 채로 활동에 임할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고 개정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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