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서장 김홍근)은 28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청 앞 광장에서 동대문구와 군, 소방서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상황관리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화생방 테러 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인 삼전역~중앙보훈병원역까지 8개역이 12월 1일 개통함에 앞서 10월 7일(일)부터 변경된 운행시간표에 따라 영업시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연구원(원장 서왕진)은 ‘2018년 3/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추석경기 진단’(정책리포트 제258호)을 발표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9. 8일부터 14일까지 민?관 협력을 통해 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 및 보행인구가 많은 관내 지역 3개 구간에 벽화를 디자인함으로써 도시의 미관을 향상시키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는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생활불편, 교통, 물가안정, 소외계층 보호 등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14일 제28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SH서울주택공사 임대주택 경비실 내 에어컨 설치에 대한 건의내용을 촉구하였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기대)는 지난 13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보도상시설물 정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보행 안전성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한 보도상시설물 정비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기대)는 지난 10일 단절되어 있는 강남지역의 동서축을 연결하는 서리풀 터널 공사현장(서초역~방배로간 도로개설공사) 및 사당로 도로확장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연계된 두 사업의 준공시기가 상이함에 따른 사당로와 인근 지역 교통정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강력히 주문했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10만 명당 25.6명(2016년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며, 자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우울감 경험률도 평균 6%에 이른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제기동 감초마을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우리 동네 살리기형’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