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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서울시 특교 14억 7천8백만원 추가 확보”...서울약령시 아치간판 설치사업 등

- ’25년 상반기 1차 5억 1천2백만원에 이어 2차 14억 7천8백만원 추가 확보....이병윤 교통위원장, “동대문구 지역 현안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이 2025년 서울시 2차 특별조정교부금 14억 7천8백만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동대문구로 교부된 2025년 서울시 2차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약령시 아치간판 설치 사업비 11억 7천8백만원(총사업비 12억 전액확보) ▲정릉천 제방 황톳길 조성 사업비 3억원(총사업비 8억원 전액확보)으로 동대문구 지역경제 발전 및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고려한 사업들이다.

금번 교부내역을 살펴보면 ‘서울약령시 아치간판 설치사업’은 세계 유일한 한약재 상가인 서울약령시의 노후 아치간판을 교체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12억에서 지난 4월 1차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설계비 2천2백만원을 확보한데 이어 5월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가 완료되며 잔여 사업비 11억 7천8백만원이 전액 교부되었다.

또한 ‘정릉천 제방 황톳길 조성사업’은 정릉천 좌안 용두1교~용두4교 구간에 황톳길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8억원 중 지난해 말 이병윤 위원장 발의를 통해 2025년 본예산 5억원을 기 확보하였고 금번 잔여 사업비 3억원이 교부되며 총사업비 8억원을 전액 확보하게 되었다. 현재까지 동대문구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가 완료되었고 앞으로 여름철 우기 이후 착공 예정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동대문구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힐링 휴식공간으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윤 교통위원장은 “이번 2차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되며 동대문구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동대문구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의증진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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