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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시설공단 이원성 경영사업본부장, 장애인과 “따뜻한 동행”활동으로 감사장

- “장애인의 차별없는 삶”을 구현한 노력으로 (사)하울회, 사회서비스전문가협회에서 감사장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 이원성 경영사업본부장(이하 본부장)이 7월 9일(화) 사단법인 하울회 (대표 한정건) 및 사회서비스 전문가 협회(협회장 김철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감사장 수여는 공단 내 사회공헌 협의체인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공단 캠페인 추진단”의 단장을 맡고있는 이원성 본부장의 노력에 대한 감사 및 그 결실로 설립된 사단법인 하울회 동대문지부(지부장 이인형) 오픈에 대한 기념을 축하하기 위해 이뤄졌다.

2023년 이원성 본부장의 주도로 결성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공단 캠페인 추진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없는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2023년 2월 ▲발달장애인 동계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로 장애인과 장애인 보호자를 위한 동시이원행사 개최로 청풍유스호스텔에서는 장애인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는 장애인 보호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2024년에는 관내 장애인 단체까지 영역을 확장하여 장애인 중랑천 걷기대회와 보호자 휴식지원행사를 운영하였으며, ▲2025년에는 장애인이 직접 레드카펫을 밟으며 모델이 되는 ‘청량런웨이’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장애인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 구현에 이바지 했다.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공단 캠페인 추진단”의 노력으로 청풍유스호스텔은 현재 장애인과 장애인 보호자의 힐링 캠프로 자리 잡았으며, 이 밖에도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장애인 단체 사골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이원성 본부장은 “먼저, 하울회 동대문지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리며, 현수막게시대 홍보 등 공단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작은 노력들이 모여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큰 힘이 되는 만큼 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 없는 세상을 구현하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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