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 인플루언서단 모집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이하 와락)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직업 체험을 더 널리 알릴 ‘2025년 와락 인플루언서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동대문구 청소년들에게 더 다양하고 즐거운 진로·직업 체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와락의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개인 SNS 게시 등의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으로 숏폼 콘텐츠 및 카드뉴스 제작과 영상 편집이 가능하고, 개인 SNS를 운영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동대문구 거주자이거나 관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 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와 홍보 관련 대외활동 유경험자는 우대 및 가점사항이 적용된다.
활동 기간은 2025년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이며,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에게는 임명장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우수 활동자에게는 별도의 상품이 수여되며, 와락의 프로그램 우선 참여권이 제공된다.
지원을 원하는 이는 9월 22일(월)부터 10월 9일(목) 오후 6시까지 와락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ddmwarak@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2025 하반기 정기총회 개최
서울 동대문구, 충북 제천시, 경남 산청군, 대구 중구, 경북 영천시 등 5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가 지난 9월 20일 충북 제천시 천연물지식산업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정기총회를 열었다.
총회에는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 등 주요 인사들과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대구약령시보존위원회, 산청한방약초협의회, 서울약령시협회 등 한방산업 관련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총회는 개회 및 인사말, 주요 추진사항 보고, ‘한방산업과 K-컬처’, ‘K-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2030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는 2024년 4월 창립 이후 지역 한방축제 상호 방문, 공동 판매부스 운영, 산청군 산불 피해 성금 기탁, 정부 정책 건의 등 다양한 상생 사업을 추진해왔다. 앞으로도 공동 박람회 참가, 한방산업 R&D, 해외 우수사례 탐방, 신규 협력사업 발굴 등을 통해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엑스포에는 서울약령시협회(회장 성관호) 회원 30여 명도 방문해 한방 천연물 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정재승 교수 초청 명사특강 성료
동대문구는 9월 19일 KAIST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 뇌과학으로 인간을 성찰하다’라는 주제로 ‘동대문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 정 교수는 뇌과학 연구를 통해 인간의 뇌가 작동하는 영역들을 뇌지도와 함께 보여주고, 인간의 의식과 활동에 따른 뇌의 영향 및 상호관계 등을 설명하였다.
또한 스마트폰과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방향성에 따라 뇌가 어떻게 변화하는지와 더불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과 ‘인간 본연의 행복과 자기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현대 첨단과학 시대와 인간 성찰과의 조합을 매우 일상적인 언어를 통해 전달했다.
빈틈없는 가을 모기 방역 돌입...9~10월 전방위 방역 총력
동대문구는 가을 모기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가을철 방역 활동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모기 활동 기간이 5~11월로 늦가을까지 길어지고 있다.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유지되고 강우로 인한 웅덩이 형성 등 모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유지되면서 가을철 모기 매개 감염병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동대문구는 전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강화한다. 주요 하천변, 하수구, 정화조, 웅덩이 등 모기 발생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순회 방역을 실시하고 이면도로와 골목길에서도 차량 방역을 확대 운영 중이다.
또한 모기 활동이 활발한 야간 시간대에는 위생해충살충기를 활용해 촘촘한 방역을 실시하고, 구민 이용이 많은 공원에는 해충기피제분사기를 설치 운영하여 모기 물림을 예방하고 있다.
아울러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방역도 추진한다. 연휴 전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청량리역) 인근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중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 방역과 접수된 민원에 대해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신설동 희망복지위원회, 추석맞이 나눔 행사 개최
신설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박봉춘)에서는 9월 24일(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가구에 추석명절 선물로 햅쌀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7월 1일자로 분동되어 새롭게 구성된 신설동 희망복지위원회로서는 첫 발걸음을 내딛는 행사로 의미가 크다.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 모두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 풍물시장 시장상인회 등을 비롯한 희망복지위원회 회원들이 햅쌀(4kg)을 준비해 관내 100가구에 전달했다.
박봉춘 희망복지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어려움 없는 신설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문2동 다문화·한부모 및 홀몸노인가정에 사랑의 후원물품
이문2동주민센터는 9월 19일(금) 주민센터 앞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사랑의 생활용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가정·한부모 및 홀몸노인 가정에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며 한가위의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받은 사랑나눔박스는 라면, 참치, 식용유, 설탕, 된장, 밀가루, 어간장 등 7만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구성되었으며, 관내 다문화가정 한부모 및 홀몸노인 등 30가구(총 210만원 상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인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서울동부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 박스를 받은 분들의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안2동 자원봉사캠프 한가위 음식 나눔 사업
장안2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윤평국)는 9월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30가구를 대상으로 ‘내 곁에 자원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한가위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윤평국 캠프장을 비롯한 캠프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마련됐다.
윤평국 캠프장은 “어르신들께서 음식을 맛있게 드셨다는 말씀에 오히려 저희가 더 큰 힘을 얻었으며 또한 행복한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전농1동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쌀 전달
전농1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명철)는 9월 19일(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0kg 쌀 190포를 전농1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김명철 전농1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적십자봉사회가 준비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꾸준히 앞장서 나가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청량리동 자유총연맹, 저소득·고시원·경로당 어르신 40명에게 갈비탕 나눔 행사
청량리동 자유총연맹(남성위원장 손태호, 여성위원장 조윤자)은 9월 23일 청우숯불갈비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갈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초수급자 및 고시원, 경로당 어르신 등 40명을 모시고 따뜻한 갈비탕을 대접하며 풍성한 시간을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여럿이 함께하는 식사 자리에서 밝은 표정으로 “정성껏 차려진 갈비탕을 먹으니 힘이 난다”,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마음이 든든해진다”는 소감을 전했다.
청량리동 자유총연맹 손태호 남성위원장은 “우리 어르신들게 정성껏 준비한 갈비탕을 대접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오늘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 속에서 큰 힘과 보람을 느낀다.”라 며 “앞으로도 이웃과 마음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청량리동 자유총연맹 조윤자 여성위원장은 “행사를 준비하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얼굴을 떠올리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위로와 기쁨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휘경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추석 맞아 어르신 40명에게 갈비탕 나눔
휘경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진)은 9월 25일 명품수제갈비(망우로21길 24)에서 관내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갈비탕을 대접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외롭게 명절을 보내실 수 있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여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마련됐다.
휘경1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휘경1동 한국자유총연맹, 추석 맞아 저소득가구에 김 50박스 전달
휘경1동 한국자유총연맹(회장 신춘옥)은 9월 23일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김 50박스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명절을 홀로 보내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신춘옥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문1동 희망복지위원회, 저소득계층 50가구에 추석맞이 선물세트 전달식
이문1동 주민센터(동장 송호림)는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이미숙) 주관으로 24일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계층(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50가구에게 식품종합세트가 전달했다,
이미숙 위원장은 “이번 물품 나눔은 많은 분들의 정성과 관심이 모여 이루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가 복지 사각지대 없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 저소득 주민 50가구에 조미김 세트 전달
회기동(동장 이문선)에서는 9월 24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의수)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주민 50가구를 대상으로 조미김 세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김의수 회기동희망복지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분들이 외롭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희망 희망복지위원님들과 힘을 더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