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이 2025년 10월 14일(화)부터 운행되는 ‘동대문구 자율주행 마을버스’ 동대문A01번 노선 개통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동대문구 자율주행 마을버스는 ’24년 9월 서울시에서 자율주행버스 시범 운행 자치구로 3개 자치구(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가 선정되며 사업이 추진되었으며, 특히 동대문구 자율주행 마을버스는 서울 동북권에서 최초 시도되는 사례라는 점에 큰 의미를 가진다.
10월 14일 개통한 동대문A01 노선은 평일 09:00~15:00(장한평역 16:15 막차출발) 장한평역~경희대의료원(편도 7.5㎞)구간에 1일 6회 자율주행버스 2대가 운행한다.
동대문구 자율주행 마을버스는 ’26년 하반기 예정)까지 무료이며, 승·하차 시 반드시 교통카드 태그가 필요하다.
이병윤 교통위원장은 “자율주행은 지속가능한 교통의 핵심 기술이자 미래 교통수단으로, 동대문구 주민들이 자율주행 대중교통을 직접 이용하며 첨단 교통기술을 일상 속에서 경험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특히 동대문구A01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통해 주민 생활권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동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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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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