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 산하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영화·미디어 분야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실무 특강 시리즈 ‘영화미디어산업 백스테이지 오픈’을 10월 25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영화 마케팅, 배급, 극장 운영, 콘텐츠 기획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해 산업 현장의 실무 전략을 공유한다. 강연에는 디지털 마케팅사 지니스커뮤니케이션 이창민 이사, 엣나잇필름 박혜진 팀장, 영화사 진진 정태원 부장, 숏폼 드라마 의 이창우 감독 등이 참여한다.
동대문문화재단 김홍남 대표이사는 “청년들이 미디어 산업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화·미디어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회당 수강료는 1만 원, 동대문구 거주 청년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dsnfilmart.or.kr) 또는 전화(02-2247-4007)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