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21기 정책위원회는 지난 11월 3일(월) 제4차 전체회의를 열고 최종 연구성과 발표와 해단식을 진행하며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이상훈 정책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북2)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청소년 정치참여, AI 기반 행정·시민참여, 한옥보존 상생 방안, 도시 지하안전 관리 등 총 5편의 연구성과가 발표됐다.
최호정 의장은 정책위원들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감사패를 전달했고, 이상훈 위원장은 “이번 발표회는 실행의 출발점”이라며 “서울의 미래를 위해 의회가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1기 정책위원회는 시의원 17명과 전문가 13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되어 2025년 1월 9일 출범했으며, 오는 11월 28일 임기를 종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