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11월 11일부터 21일까지 서울형키즈카페에서 영유아 창의력·상상력 발달을 위한 『완.두.콩 P.P(Play Program)』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와 부모 4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기동점에서는 펠트 벽걸이 시계 만들기 과학탐색 활동, ▲장안1동점에서는 기타 만들기 직업탐색 활동이 마련된다. 각 지점별로 2회차(13:3017:30)로 운영된다.
참여 희망자는 온라인 예약 후 현장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정 센터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놀이하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영유아의 바른 성장과 부모의 행복한 육아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