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이야기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전하며 구민과 함께 성장해 온 동대문 이슈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동대문이슈는 지난 9년 동안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한눈에 보여주는 창이자, 구민의 생각과 바람을 담아내는 따뜻한 통로가 되어주었습니다. 깊이 있는 보도와 책임 있는 시선으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넓혀주신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날 언론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서도 동대문이슈는 언론 본연의 가치를 지키며 구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있습니다.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지역 현안을 꼼꼼히 짚어내고, 구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하는 책임있는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창간 9주년을 맞아 동대문이슈가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더 큰 도약을 향해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고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시선을 담아내며 지역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동대문이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5. 11.
동대문구의회 부의장 김 학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