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공회의소 동대문구상공회는 11월 6일 동대문구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 ‘
2025 중소기업 우수제품 사랑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중소상공인이 직접 생산한 의류, 침구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우수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에 기부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성현인터내셔널, ALLFORYOU, 인경어패럴(주), ㈜이브자리 등 지역 대표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희순 회장은 “이번 바자회는 지역 기업과 주민이 함께 만든 따뜻한 나눔의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과 중소기업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상공회는 매년 불우이웃 돕기, 후원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공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