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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 전농2동 위원회, 26일 출범식 가져

- 국민 행복과 국가 지역발전에 헌신 다짐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지회 전농2동 위원장(위원장 김동섭) 취임식 및 발대식이 11월 26일 전농2동주민센터 5층 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임명장 수여, 취임사, 축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필형 구청장,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 홍유식 지회장과 임원진, 남궁역 시의원, 이재선 구의원, 정성영 구의원, 조현석 주민자치위원장, 김은숙 희망복지위원장, 박현숙 방위협의회장, 강정녀 바르게살기위원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위원회 출범을 축하했다.

김동섭 위원장은 “오늘 발대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회원들과 힘을 합쳐 전농2동위원회가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에 헌신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필형구청장은 전농2동 위원장 취임과 발대식을 축하하며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지회가 단합된 모습으로동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며 “자유총연맹의 새로운 비전과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전농2동위원회는 앞으로 정기 회의와 봉사활동을 통해 자유민주 시민의식 확산과 지역 공동체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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