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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선관위, ‘사랑의 빵 나눔 행사’ 개최

- 서울공명이봉사단 참여… 사회복지시설에 빵 전달 및 정치후원금 홍보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서울시선관위)는 11월 27일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에서 ‘서울공명이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빵(70만 원 상당)을 만들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 제한과 정치후원금 활성화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됐다.

‘서울공명이봉사단’은 서울시선관위 직원 7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18년 8월 창단 이후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과 ‘소통·희망·참여’라는 가치를 실천하며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공명이봉사단은 최근 2년간 적십자사 제빵봉사와 아동센터 빵 기부, 관악·강서·중랑·서대문 노인복지관 어르신 대상 한과세트·방한용품·생필품·추석맞이 물품 지원, 희귀병 아동 성금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선거관리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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