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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서울시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선정

-164개 공공도서관 중 상위 10개관… 서울시장 표창 및 개인표창 수상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이 운영하는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이 서울시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12월 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년 서울시 공공도서관 사서 워크숍 및 표창 수여식”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내 164개 공립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예산·장서·사서·공간·서비스·협력·경영계획·우수사례 등 8개 항목, 21개 세부지표를 심사한 결과로, 답십리도서관은 상위 10개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김수범 사서가 개인표창을 수상했다.

박희수 이사장은 “직원들의 노력과 구민들의 관심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도서관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연간 약 66만 명이 이용하는 답십리도서관은 이번 수상 외에도 ▲2019년 전국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대통령 표창 ▲2022년 도서관 빅데이터 우수 운영기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우수도서관 한국도서관협회장 표창 등 다수의 성과를 이어가며 우수도서관의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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