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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건협 서울동부, 동대문구청에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전달

-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나눔문화 확산 위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
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KH건협 서울동부)는 12월 11일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참석, 후원금을 전달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모금된 성금은 해당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이번 후원은 KH건협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겨울철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게 온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미화 본부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이 많다”며 “주민 곁을 살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달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KH건협 서울동부는 올해에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겨울나기 물품 후원, 경로당 사랑의 쌀 전달,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어버이날·추석맞이 행사 후원, 중랑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배식 봉사,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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