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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인 동대문구의원, ‘제4회 의정‧행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 소외계층 대변·행정 견제·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 공로 인정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서정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용두·신설동)이 12월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언론연대가 주최하고 시민단체와 언론연대 소속 기자들의 추천을 통해 공공의 이익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서 의원은 어르신과 장애인 등 지역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행정에 대한 합리적 견제와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용두근린공원 GTX 수직구 공사 과정에서 드러난 절차상 하자와 시설녹지 정비사업의 실효성 부족을 지적하며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행정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구 행정 전반의 효율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중심으로 정책 실효성을 강화한 점도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서정인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를 최우선에 두고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 의원은 최근 열린 제348회 정례회에서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며, 집행부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 그는 앞으로도 “주어진 책임과 소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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