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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윤 동대문구의원, 2025 한국유권자총연맹 우수의정활동 대상 수상

- 골목상권 활성화 조례 개정·소상공인 보호 공로 인정

동대문구의회 정서윤 의원(더불어민주당, 답십리2·장안1·2동)이 12월 19일 국회 소강당에서 열린 한국유권자총연맹 제18회 국정감사평가 시상식에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

정 의원은 ‘골목형 상점가 조례’ 개정을 통해 까다로운 지정 요건을 완화하고, 소규모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골목상권 공동체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정 의원은 “소상공인의 노력이 함께 인정받은 결과”라며 “현장의 어려움을 제도와 예산으로 연결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세대통합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대표로 활동 중이며, 지방자치대상·청소년희망대상·양성평등정책대상 등 총 12개의 의정 관련 상을 수상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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