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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의원, 2026년 신년 인사… “동대문과 대한민국 더 크게 도약”

- “내란 종식의 해로 만들겠다”… 법제사법위원회 활동 통해 진실 규명·민생 회복 다짐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을) 장경태 국회의원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신년 인사문을 발표했다. 

그는 “붉은 말의 해가 상징하는 힘과 풍요처럼 동대문과 대한민국이 더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장 의원은 지난 2024년 12월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를 언급하며 “시민들의 저항과 국회의 결단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란 세력 청산은 여전히 유효한 과제”라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서 진실 규명과 책임 있는 처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고 민생 회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장 의원은 “항상 동대문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뛰겠다”며 “2026년이 구민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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