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가 2026년도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올해 의회는 총 6회, 122일간 운영되며 정례회 2회(69일), 임시회 4회(53일)로 구성된다.
첫 회기는 제334회 임시회로 2월 24일부터 3월 13일까지 18일간 열리며, 업무보고와 시정질문, 조례안 심의 등이 진행된다. 이어 제335회 임시회는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 열려 시정질문과 안건 심의가 이어진다.
상반기 정례회인 제336회 정례회는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간 열리며, 2025년도 결산승인과 시정질문, 조례안 심의가 이뤄진다. 특히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제11대 의회가 종료되고, 7월 중 열리는 제337회 임시회에서 제12대 의회가 개원한다. 이 회기에서는 의장·부의장 선거와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상임위원장 선거가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제338회 임시회가 8월 25일부터 9월 11일까지 18일간 열려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결정하고 시정질문 및 조례안 심의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제339회 정례회는 11월 2일부터 12월 23일까지 52일간 이어지며, 교섭단체 대표연설, 행정사무감사, 2027년도 예산안 심의, 시정질문 등 연말 주요 현안이 집중 처리된다.
서울시의회 관계자는 “2026년은 제11대 의회 종료와 제12대 의회 개원이 맞물리는 중요한 해”라며 “결산·예산·행정사무감사 등 주요 의정활동을 차질 없이 수행해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을 충실히 다루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