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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보건소, ‘온 가족 구강관리사업’ 추진… 충치 예방 습관 형성 지원

- 2월 2일부터 선착순 600명 대상… 칫솔질 교육·불소양치용액 제공, 가족 단위 참여 장려
서울 동대문구보건소가 새해를 맞아 구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상반기 우리 가족 구강관리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가족 단위로 참여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배우고, 4주간 실천 과정을 통해 생활 속 습관으로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2026년 2월 2일부터 물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동대문구 주민 600명이다. 참여자는 사전 예약 후 보건소 2층 치과를 방문해 맞춤형 칫솔질 교육을 받는다. 성인은 ‘변형 바스법’, 아동은 ‘묘원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이후 구강관리 실천표와 불소양치용액 4주분을 제공받는다.

핵심은 ‘실천표’를 통한 생활 속 점검이다. 실천표에는 △하루 3회 칫솔질 △취침 전 치실·치간칫솔 사용 △주 1회 불소양치용액 사용 등 기본 수칙이 담겨 있으며, 가족 구성원이 함께 작성·점검해 습관을 강화한다.

불소양치용액은 충치균 활동을 억제하고 치아 표면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며, 올바른 칫솔질과 병행할 때 예방 효과가 높아진다.

참여는 전화 예약 후 방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족 대표 1인이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방문하면 최대 5명분의 불소양치용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4주간 실천표 작성 후 구강관리 실천 사진 2장 이상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커피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가족이 함께 같은 규칙을 지키고 서로 격려하는 과정이 구강관리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사업이 구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동대문구보건소 구강보건실(02-2127-5422, 536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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