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설 대비 축산물 위생업소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기간은 1월 12일부터 23일까지이며, 관내 축산물판매업소 등 521개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축산물 위생적 관리 여부 ▲표시 기준 준수 여부 ▲이력제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 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구는 서류 확인에 그치지 않고, 영업장에서 보관·판매 중인 축산물을 직접 수거해 검사하는 안전성 점검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위해 요소를 조기에 차단하고 유통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안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지도와 교육을 통해 즉시 개선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한다. 구는 설 연휴 전까지 집중 점검을 마무리한 뒤에도 지속적인 위생 관리로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설 대비 축산물 위생 점검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 업소에서도 위생과 안전에 대한 자발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