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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여성 인력 이커머스 취·창업 활성화 특별위원회 출

- 위원장에 이새날 의원 선임… “패션·봉제·뷰티 여성 인력 디지털 전환 지원”
- 교육·AI·글로벌 판로까지… 여성 창업 스케일업 전략 본격 논의

서울특별시의회가 여성 인력의 이커머스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1월 21일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에는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이, 부위원장에는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4)과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이 각각 선임됐다.

이번 특별위원회에는 이새날 의원을 비롯해 강석주(강서2, 보건복지), 곽향기(동작3, 교통), 김규남(송파1, 문화체육관광), 김용일(서대문4, 기획경제), 남궁역(동대문3, 환경수자원), 남창진(송파2, 도시안전건설), 박성연(광진2, 도시안전건설), 이은림(도봉4, 도시안전건설), 이종태(강동2, 교육), 이상훈(강북2, 기획경제), 아이수루(비례, 문화체육관광), 이병도(은평2, 보건복지), 임규호(중랑2, 도시계획균형), 정준호(은평4, 교통) 의원 등 총 15명이 참여해 활동을 시작했다.

회의에서는 여성가족실, 경제실, 여성가족재단, 서울경제진흥원(SBA)으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경제 환경 속에서 여성 인력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는 ‘패션·봉제·뷰티 산업 여성 이커머스 창업 스케일업’을 목표로 ▲단계별 교육 및 인턴십 지원 ▲AI 연계 콘텐츠 제작 및 라이브 커머스 판매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판로 확대 등 ‘원라인 밸류 체인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동대문 패션 상인과 신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AI 기반 상품 상세페이지 자동 제작을 지원하고, DDP 내 뷰티 복합문화공간 ‘비더비(B the B)’와 ‘DDP 쇼룸’을 활용해 글로벌 진출과 온·오프라인 판로를 동시에 개척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김용일 부위원장은 “교육의 내실화와 함께 창업 인프라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출구전략 마련을 강조했고, 이병도 부위원장은 “패션·봉제·뷰티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고민과 기관 간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새날 위원장은 “특별위원회 활동 기간 동안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서울시 여성 인력이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2026년 6월까지 활동하며, 서울시 여성 경제활동 촉진과 패션·봉제·뷰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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