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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두 동대문구의원, 이문4구역 재개발 교통·버스 대책 촉구

- “도로 폐쇄로 교통 마비 우려…유연한 행정 필요”
- “273번 버스 노선 유예, 주민 삶의 질 저해…적극적 대책 마련해야”

서울 동대문구의회 김학두 의원(이문1·2동)은 2월 5일 오전 11시 열린 제349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문4구역 재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 문제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현재도 극심한 교통 정체를 겪고 있는 외대앞역 사거리~휘경로 구간에서 도로 폐쇄가 이뤄질 경우 교통 마비가 심화될 것”이라며 “보행권 확보라는 가치가 교통 흐름을 저해하지 않도록 현장의 여건을 반영한 유연한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구간이 차량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향적이고 입체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273번 버스 노선 문제를 언급했다. “재개발로 인해 노선 유예 결정이 내려졌지만 5년이라는 기간은 주민들이 감내하기에는 너무 길다”며 “학생과 직장인들이 매일 겪는 수십 분의 지체는 삶의 질을 크게 저해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해결책으로 ▲공사 구간 내 임시 도로 확보를 위한 조합과의 협력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거버넌스를 통한 최적의 우회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그는 “재개발은 단순히 건물을 허무는 사업이 아니라 주민 편의를 극대화하는 도시 재생 과정”이라며 “집행부가 주민 불편을 감내가 아닌 ‘기분 좋은 기다림’으로 바꿀 수 있도록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앞으로도 집행부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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